신8:1-10
"겸손과 순종을 연단하는 광야학교"
오늘말씀은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신줄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이말씀을 너무 좋아합니다. 힘들때, 연약할때, 내 마음대로 안될 때 이말씀을 읽으면 샘 솟듯 힘이 납니다. "사십년 동안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다(4절). 광야의 생활은 오직 주님이 공급하시고 이끄시는 대로 사는 삶입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과 돌보심을 곳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고 오직 이끌림을 받아 살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광야에서 나와 가나안에 살아도 세밀한 돌보심을 기억하며 믿음에 굳게 서도록 모세는 백성에게 호소합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여전히 나를 돌보시는 주님을 믿고 살게하시는 은혜를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