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24:14-22
어렸을 때 우리 동네사람들은 주위에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과 음식도 나누고 옷도 나누고 집도 나누며 살았습니다. 약한자들을 대접하고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것은 한국의 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잘사는 나라가 되면서 더 잘사는 것이 목적이고 주위의 사람이 보이지 않고 가난한자, 약자를 무시합니다.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내가 네게 이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22절). 사람은 누구나 빈손으로 왔고 어렵고 힘들었을 때 함께 하시고 축복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은 은혜입니다. 모든 구제와 선행을 행하는 긍휼은 하나님의 마음가진 것입니다. 주위의 있는 사람들의 형편을 살피며 필요를 함께 나누는 마음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