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마 7:12
제목:복음으로 관계를 새롭게 하라
우리는 지금 코로나 한방으로 급변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사실 변화는 갑작스럽게 된 일이 아니다. 코로나가 가져다 준 중요한 역할이 있다면 선을 긋는 결단하는 기회가 되었다.
코로나는 자신의 모든 분야에 있어서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왔는지 깨닫게 합니다
오늘 본문에 사람들이 나에게 대해 주기를 원하는 것을 먼저 남에게 그렇게 하라 라고 말씀합니다. 대접하라.. 대하라 입니다.
우린 지금까지 소위 대접할려는 마음 보다는 대접 받고자 하는 마음이 더 앞섰다.
한번 진지하게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팽개친 모습은 없었는지 말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관계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 하다.
첫째, 자연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라
코로나 주범이 생태계 훼손에 있다. 자연 파괴가 주범이다.
인간과 자연의 새로운 관계 형성이다. 파괴가 아니라 보존을 통한 생명 정화다. 자연이 건강할수록 인간의 삶은 여유와 쉼을 누리게 될 것이다.
둘째, 언컨텍속에 이웃에 대한 소중함과 공감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라
이제는 남을 먼저 대접하는 마음의 회복이 필요한 때다.이런 관계를 만들려면 하나님의 관점으로 상대방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바라시는 눈은 자기 스스로 낮아져서 사람을 보시는 마음이다. 스스로 낮추사 나를 섬기러 오셨다.우리는 가정에서부터 대접 받고자 하는 마음에서 대접하는 마음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마지막, 복음으로 돌아가 미래를 살아가라
마 7:12 하반절에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율법..이 시대를 사는 가치 기준이다. 이 율법은 두 가지로 압축 시켜 주셨다. 하나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다른 하나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다
그리고 선지자의 강령이니라..선지자의 역할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는 자다. 선지자는 세상 속에서 성도들의 리더쉽이다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의 보여주어야 할 관계다.
자연을 아끼라. 이웃을 존중하라. 그리고 복음에 집중하는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건강한 자아상을 가질 때에 관계를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무리 많아져도 불행의 연속이 될 뿐이다.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관계를 만들어 가라
히 12:2을 보라.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 지셨다.
황금율.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대접하라는 말씀을 파편 조각으로 만들지 말라. 무엇에든지 온전히 남을 먼저 대접하는 생활 습관을 만들어 가자.
그것이 이 시대를 움직이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