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1:1-9
박종호 찬양사역자가 부른 찬양 중에 ‘그래도’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가사는 이렇습니다. "네가 나를 떠나가도 그래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않으며, 네가 나를 버려도 그래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며 네가 지은 죄 많으나 그래도 나는 너를 용서하리라. 네가 천하고 미련하나 그래도 나는 너를 받으리라. 네가 천하고 미련하나 나는 너를 받으리라". 얼마나 하나님의 성품을 잘표현했는지요! 하나님을 이렇게 경험하며 살기 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시며 용서하며 용납해주시고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3-4절). 모든 상황속에서 일하시며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