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3:1-13
나의 삶의 가장 큰 특권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성취하시는 여호와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2절) )는 말씀을 받은 것입니다.이 말씀은 지금까지 나를 무릎꿇게 하며 나의 모든 문제를 풀어주는 끈이 되었습니다. 이 약속의 특권을 잊고 살다가 어려운 상황이 부딪칠 때 어쩔수 없이 부르짖으면 즉시 응답하시며 돌보십니다. 그 때마다 나의 생각과 계획을 뛰어넘어서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절)라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보여주셔서 걷게하시는 하나님,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소망을 주시며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도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서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삼상12:23)는 사무엘의 고백을 나도 다시 고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