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바벨론에게 망할 것임 -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0.11.18 16:00

예레미야 21:1-14 말씀 묵상(2020/11/19)

"바벨론에게 망할 것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정의롭게 판결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악행 때문에 내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예레미야 21:12).

 

"This is what the Lord says to you, house of David: “ ‘Administer justice every morning; rescue from the hand of the oppressor the one who has been robbed, or my wrath will break out and burn like fire because of the evil you have done— burn with no one to quench it."(Jeremiah 21:12)

 

1. 유다의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에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치니 너는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 여호와께서 혹시 그 모든 기사로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 그가 우리를 떠나리라”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그들이 바벨론 군대를 이기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께서 크게 노하심으로 그들을 치실 것이며 예루살렘 성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짐승들이 다 전염병과 기근으로 죽고 유다 왕과 그 신하들과 남은 자들은 바벨론 군대의 칼에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바벨론 군대의 침공과 유다의 멸망은 그들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로 인함이었다(1-7).

 

2.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을 향해 복 대신에 화를 내리시고 예루살렘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시고 그가 그것을 불사를 것을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유다 백성 앞에는 두 길밖에 없다. 하나는 그 성 안에 살다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들을 포위한 갈대아인들에게 나가서 항복하여 겨우 목숨만 사는 것이다(8-10).

 

3. 하나님께서는 유다 왕의 집, 다윗의 집에게 아침마다 공평히 판결하여 탈취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고 말씀하셨고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들의 악행을 인하여 노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그들의 악한 행위 때문에 하나님의 노가 불같이 일어날 것이며 그는 유다 땅에 불을 놓아 사방을 사르게 하실 것이며 능히 끌 자가 없을 것이다(11-14). 

 

주께서 주신 오늘! 죄를 버리고 거룩하게 살며 모든 악을 버리고 의와 선을 행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