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3장 1-12절 말씀 묵상 - 이정애 사모

단3:1-12

'저높은 것을 향하여'영화를 볼 때 주기철 목사님이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쇠못 위를 걷게하니 피가 철철납니다. 그때 "주님, 난 저 상황이라면 못 위를 못걸아가요 나는 못해요'라고 탄식할 때 갑자기 제눈에 주기철 목사님의 발을 천사들이 받들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순교는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게 한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오늘 느부갓네상왕의 신상앞에 절하지 않으면 맹렬히 타는 풀무 불에 던져넣는다고 해도 다니엘의 세친구는 금신장에게 절하지 않습니다(6절,12절).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니엘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세친구들, 포로에서 지방관리가 된 이들은 우상앞에 절하지 않습니다.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누가 막으리요 죽음인들 막으리요"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어떤상황에서도 믿고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