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 5-6
5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여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6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
남유다의 멸망을 예언하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예레미아의 마음은 찢어질 듯 합니다.
북방의 바벨론이 침략을하여 남유다가 멸망한다는 예언을 하여야 합니다.
유다는 여호와께 범죄하였습니다. 여호와를 배반하고 이방 신들을 음란히 섬겼습니다
그럼에도 여호와 하나님은 유다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유다인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마음에 할례를 받고 여호와께 돌이키라고 하십니다.
거짓 신인 우상에 빠진 유다 백성은 진리인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으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진리를 버려 기준이 없어진 유다는 불의를 행하게 됩니다.
그렇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나팔을 불고 크게 외쳐 견고한 성으로 피하게 하라고 에레미야에게 말하십니다.
견고한 성은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시편 31:2- 3 내게 귀를 귀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인간이 쌓은 견고한 성들은 무너지고 점령 당합니다. 우리시대의 견고한 성은 재물 입니까 ?
잠언 1: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같이 여기느니라
사람은 하나님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들을 의뢰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이 의뢰하는 것들을 끊으십니다
이사야 3:1-3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들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가 의지하는 모든 양식과 그가 의지하는 물과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정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우리의 견고한 성은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요즘의 세상은 혼돈과 불안정으로 휩쌓여 있습니다. 예측 불허의 세상을 살아 갑니다. 뉴노멀 시대를 맞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 어려운 때입니다.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 26:3 주께서는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가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심지가 견고해야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활쏘는 사람이 흔들리면 과녁을 맞출 수 없는것처럼 우리가 흔들리면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과 구원에 다다르지 못할 것 입니다. 누가 문제 입니까? 하나님 이십니까 ? 나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