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6:1-24 말씀 묵상
"예레미야를 죽이려 함"
"너희는 분명히 알아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반드시 무죄한 피를 너희 몸과 이 성과 이 성 주민에게 돌리는 것이니라 이는 여호와께서 진실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말을 너희 귀에 말하게 하셨음이라"(예레미야 26:15).
"Be assured, however, that if you put me to death, you will bring the guilt of innocent blood on yourselves and on this city and on those who live in it, for in truth the Lord has sent me to you to speak all these words in your hearing.”(Jeremiah 26:15)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의 즉위 초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여호와의 집에 와서 경배하는 자에게 계시하는 말씀을 한 말도 감하지 말고 전하라고 하셨다. 그 것은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재앙이 내릴 것이나 회개하며 악을 떠나는 자에게는 재앙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1-3).
2.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의 징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했고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은 그 말을 들었다(4-7).
3.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성전이 장차 실로같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사람들은 그에게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위협했지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선포하였다. 그는 사람들의 좋아함과 싫어함을 고려하지 않고 심지어 죽음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았다(8-15).
4. 종교적으로 부패하였던 그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어느 정도 양심적인 방백들과 장로들을 얼마큼 남겨두셨다(16-19).
5. 우리야는 죽임을 당했고 예레미야는 보호를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대로 각 사람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작정하시고 섭리하신다(20-24).
주께서 주신 오늘!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다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의 손에 맡기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