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4:28-37
얼마나 우리는 쉽게 하나님을 떠나 가진 재물과 지식과 경험을 의지하고 사는지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부귀영화를 버리지 못하고 집착하면 결국 하나님께 징계를 받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력과 나라를 자기중심적으로 다스리다가 그 교만으로 인해 느부갓네살왕은 "나라의 왕위에서 떠나게 됩니다(31절).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소홀히 여겨 7년동안 들짐승처러 소처럼 살다가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찬양하며 경배하게 됩니다.(34절).나자신을 뒤돌아보아도 세상을 기웃거리면 욕심을 부리고 어느새 나의 영혼이 혼탁해지며 마음에 은혜의 기쁨이 사라짐을 느낍니다. 교만하지 않는 삶,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삶은 오직 하나님을 바라고 그 능력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함을 다시 깨닫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