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5:13-23
세상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이라고 불리우는 다니엘은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입니다. 그는 왕의 교만함과 죄악과 우상숭배를 지적하고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23). 그는 왕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금사슬을 목에 걸어주고 셋째 통치자로 삼아준다는 것도 관심없습니다(16절). 이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돈과 명예를 얻으려고 몸부림치나 다니엘은 돈과 권력과 명예를 마다합니다. 사도바울도 예수님을 만나 후 자신의 명예와 가문과 지식과 물질을 분토와 여기고 오직 예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평가는 외적조건이 아닌 믿음과 사랑과 섬김입니다. 지금 나는 어떤 조건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