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1-26 말씀 묵상
"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에 대한 약속"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예레미야 33:9).
"Then this city will bring me renown, joy, praise and honor before all nations on earth that hear of all the good things I do for it; and they will be in awe and will tremble at the abundant prosperity and peace I provide for it.’"(Jeremiah 33:9)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 백성들이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응답하며 비밀한 일까지도 보여주시겠다고 하신다(1-3).
2. 이스라엘 나라와 유다 나라의 멸망은 그들의 모든 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때문이었다(4-5).
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을 치료하시며 고쳐 낫게 하시며 그 성에 평안과 진리의 풍부함을 주실 것이다. 또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악들을 사하시며 정결케 하시며 예루살렘 성이 세계 열방 앞에서 하나님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6-9).
4. 회복된 예루살렘 성은 사람들의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가 다시 들릴 것이며, 또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소리도 들릴 것이다(10-11).
5. 하나님의 징벌로 황폐케 된 유다 땅이 사람 사는 땅으로 회복될 것이다. 사람들은 다시 목자들이 양을 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12-13).
6.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신 하나님께서 (수 21:45) 그날 그 때에 약속하신 메시아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신다(14-16).
7. 하나님께서는 다윗 자손 왕들과 레위 사람 제사장들을 끊임없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17-18).
8. 하나님께서는 그가 하신 다윗의 자손과 레위인 제사장들에 대한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그들이 번성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19-22).
9. 하나님의 택하신 두 족속은 이스라엘과 유대를 가르키는데 그들을 버리셨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나라로 인정치 않았다(23-24).
10. 밤낮의 약정이나 천지의 규례가 폐하여지지 않듯이,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들이 폐해지지 않을 것이며 그의 긍휼 중에 약속대로 포로들이 돌아올 것이다(29:10; 30:3; 32:44; 33:7,11, 25-26).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의 진노와 징벌을 두려워하고 범죄치 말며 구원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