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마태복음 15장 21-2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02.20 08:50

마15:21-28

신앙생활하면서도 가장 큰 적은 바로  나의 자존심입니다. 사람들이 삐지고 토라지고 시험에 드는 것은 바로 자존심이 상할 때 입니다. 그래서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교회에서 자주 시험에 빠지집니다. 자신을 내세우는 자존심을 버리고 예수님의 자녀로서 자존감을 가질 때 믿음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의 거절에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27절)하며 예수님을 믿고 무시당하는 자존심을 버리고 메달립니다.  나는 자존심이 강해 쉽게 마음상해서 제일 먼저 버린 것이 자존심입니다. 내 자존심을 내세우면 갈등을 초래하고 낙심이 됨을 지금도 똑 같이 느낍니다. 하지만 예수믿는 자존감은 자존심이 상하여 속상한 내 감정을 다스리며 세워줍니다. 매일매일 자존심을 버리고 예수님 믿는 자존감을 가질 때 내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이 나를 붙들면 이끌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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