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장 10-2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마18:10-20

살면서 누구와 마음이 불편한 관계가 되면  기쁨이 사라지고 기도할 수 없고 우울에 집니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따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18절)는 말씀이 증명됩니다. 혹시나 나 한사람의 불만 원인으로 가정이나 교회나 일터를 어렵게 하며 성령의 역사를 제한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돌아보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중요한 것은 믿음이 좋아야 하지만 불평과 원망과 시비를 가지지 않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땅에서도 매고 하늘에서 매여 영혼이 시들어져 있는 분들을 상담하다보면 많이 만납니다. 우리는 억울하고 속상에서 풀 수 없는 것들은 결국 예수님께 나아갈 때 풀어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너희 중의 두사람이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루어주시고 그들 중에 함께 있느니라 "(19-20절)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