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4:1-7
우리는 매일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하지만 삶은 마치 하나님 없는 것처럼 삽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 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3절). 그렇습니다.내가 하나님이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매일 찾아 기도하지만 때때로 막상 하나님이 나를 찾으실 때 내가 딴 짓을 하고 있어 하나님과 교통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찾을 때마다 한번도 못 본척 안하시고 응답하시며 만나주시고 축복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정말로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나의 공급자가 되셨으며 어리석은 나의 지혜가 되셨습니다.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의 피난처요 구원의 방패가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