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도행전 7장 32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2021.07.27 06:44

본문말씀: 행7:32

제   목: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 하더라.(행7:32) Saying, I am the God of the fathers, the God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Then Moses trembled, and not behold.(Act7:32)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이 유대인이라고 말합니다. 

 

세계 77억 인구의 0.2% 밖에 안 되는데 세계 노벨상의 약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2% 밖에 안 되는데, 3억 5천이 넘는 미국을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각 언론 분야까지 움직이는 큰 손들입니다. 

 

미국 100대 기업의 40%를 유대인이 소유하고 있답니다.

 

미국 최고명문 사학 아이비리그 교수진의 40%가 유대인입니다.

 

세계적인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유대인입니다. 

 

페이스 북 창업자. 스티븐 잡스 / 애플 창업자. 구글 공동 창업자/ 아마존 창업자 (세계 2위 부자) 유대인들입니다. 

 

코카콜라. CNN 방송. 무역센터. 모두가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의 유일한 자원은 철저하게 어려서부터 사람을 인물로 키웠습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교육을 시킵니다.

 

우리나라 미래의 자원은 사람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기름 한 방울 나지 않습니다. 

광물도 많지 않습니다. 주로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을 자원으로 키워야 합니다.  

 

사람을 키우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1년을 위해서는 곡식을 심고, 10년을 위해서는 나무를 심고, 100년을 위해서는 사람을 키우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도 사람 키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 

 

나라나, 교회나, 사람을 키워야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다음세대를 위해, 징검다리를 만들고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떠난다 할지라도 인재를 키우고, 선교를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하나님의 나라는 진행되어야 합니다.

 

신앙의 기초를 하나님께 둔 젊은이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고지를 선점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성경적 가치관과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해 가는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세대에 리더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들을 오리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오리는 물에도 들어가 살기도하고, 육지에서 뛰기도 하고, 하늘을 날기 도 합니다. 

 

그러나 오리는 일등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물에도 살고 육지에도 살고, 이런 오리같이 뒤뚱거리면서 사는 것은 결코 일등을 할 수 없습니다.

 

세계에서 일등 되는 제품이 미국에 천개 정도가 되고, 독일이 칠백 개 정도, 일본이 사백 개, 중국이 백 개, 우리나라는 열 개정도 밖에는 안 된다고 합니다. 

 

일등은 카피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창조성을 가져야 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찾아서 다양한 분야에서 일등을 만들어 내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역사의 주인공으로 쓰십니다.

 

우리 젊은이들을 키우고, 이들을 격려해주는, 어른의식이 필요합니다. 

 

항상 미래를 꿈꾸며 오늘을 준비하는 지혜가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스데반의 설교하는 내용인데, 스데반은 집사이지만 신구약 성경을 관통하는 굉장한 성경에 능통한 자였습니다. 

       

말씀을 보면 스데반의 설교내용에서 아브라함에서부터 야곱까지의 생애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라고 족장시대라 부릅니다. 

 

하나님은 큰일을 계획하시거나, 큰 사명을 주실 때,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모세에게 가시떨기 가운데서 나타나신 하나님은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면서 사명을 부여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출3:6)

 

하나님은 왜 이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축복을 하셨을까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는 말은 너희가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살면 아브라함이 받은 은혜와 축복을 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갈3:8)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곧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자는 누구든지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아브라함과 동일한 유업을 받습니다.

 

갈3:7절에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지어다. 

 

믿음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3:9)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살리라(갈3:11) 

의인은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이 무엇입니까?

 

창12:2-3에 내게 너로 큰 민족을 이루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은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라.

 

이 약속은 언제 이루어졌습니까?

 

창18:19절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것을 이루려 하심이라.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 하는 줄 아노라.(창22:12)

 

너희가 이삭같이 순종의 삶을 살면 이삭이 받은 축복을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또 야곱처럼 장자권을 귀하게 여기며 살면, 장자가 받는 복을 야곱처럼 누린다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믿음의 조상들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의로 여겼습니다.(창15:6) 

 

열심히 아니라, 믿음을 보시고 의로 여기셨다고 했습니다.

 

창12장에서 22장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1. 아브라함은 떠날 것을 떠났습니다.  

 

1) 외적 성별입니다.(3절)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3절)

 

‘고향과 친척을 떠나라’ 는 말씀을 주목하세요. 

 

떠나면 그때부터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씨족사회에 있어야 고향친척은 보호를 받고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메리트를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고향 땅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이 살고 있던 갈대아우르 고향을 떠나라고 하셨을까요? 

 

그 땅은 우상의 도시였습니다.(수24:6)

 

사람은 환경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환경에 물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를 잘 압니다.   (묘지- 시장- 학교)

 

그래서 우상의 도시를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떠나야 하는 것이 없습니까?

 

떠나라는 말은 외적인 성별을 말합니다. 

 

죄의 자리를 떠나고, 불의한 자리를 떠나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자리를 떠나는 것입니다. 

 

믿음의 자리가 아니면 떠나세요.

 

죄악의 자리라면 떠나세요. 저주에 자리라면 떠나세요.

 

풍랑을 맡고 있는 자리라면 떠나세요.

 

떠날 때 하나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떠날 때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고 가는 길을 책임져 주십니다.

 

아브라함의 위대한 믿음이 창12:4절에 나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창12:4)

 

떠나라고 할 때 아브람은 머뭇거리지 않고,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습니다. 

 

갈 바를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좇아갔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우리도 내일 일을 모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따라가면 하나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이것이 좋은 신앙인이요, 올바른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의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2. 아브라함은 쫓아낼 것을 쫓아냈습니다.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창21:10)

 

 1) 내적 성별입니다. 

 

부인 사라가 아이를 못 낳을 때, 그 종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다음 대를 이을 자식이라고 기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마엘이 태어난 이후 14년 동안 하나님은 한 번도 아브라함을 찾지도 부르지도 않으셨습니다. 

 

외적으로 보면 무엇이 성취된 것 같지만,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과 단절된 삶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도 무엇이 잘 된다고 그것이 성공이라 보면 안 됩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을 대를 이을 자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된 영적 암흑기였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않고도 잘 됐다고요?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14년 만에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약속대로 이삭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한 가정에 하나님의 약속으로 태어난 이삭과, 육신의 정욕에 의해 태어난 이스마엘 사이에 자주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이스마엘은 육의 사람의 모형이고, 이삭은 영의 사람의 모형입니다

 

어둠과 빛입니다. 도저히 합쳐질 수 없는 관계입니다. 

 

내적인 갈등이 계속 일어날 때, 하나님은 이스마엘과 하갈을 내 쫓으라고 했습니다. 

 

이삭에게서 난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라.(창21:12)

 

하나님이 쫓아내라고 할 때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뜻으로 깨닫고 자기의 잘못을 깨닫는 순간, 인정, 사정, 애정 모든 것을 정리하고 광야로 쫓아냈습니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가죽부대에 떡과 물을 담고 광야로 내 쫓았습니다.(21:14)

 

아브라함 편에서 보면 큰 아들에 관심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인간의 정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위대한 신앙입니다. 

 

아브라함의 가정 안에 내적으로 분쟁을 일으키고 평화를 깨뜨리는 이스마엘과 하갈을 내 쫓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잘못 살았던 삶을 정리하는 믿음입니다.

 

이스마엘과 하갈이 누구 입니까? 

 

오늘날 이스마엘의 후손이 바로 이슬람(무슬림)들입니다.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앞으로 전쟁은 정치나, 이념, 경제적인 전쟁이 아니라. 종교적 전쟁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무서운 일입니다.

 

종교적 전쟁은 양보가 없습니다. 

 

피를 흘리고 한쪽이 죽는 것입니다. 

 

무서운 싸움이 아브라함 뿌리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거슬러 가면 이삭과 이스마엘의 싸움입니다. 

 

아브라함은 비록 과거는 잘못 살았어도, 다시 깨달았을 때 결단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이요 내적인 성별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두 가지입니다.

 

고향땅을 정리하는 외적인 성별과, 가정 안에서 이스마엘과 하갈을 쫓아 버리는 내적인 성별입니다. 

 

내적으로 평안과 은혜를 깨뜨리는 보이지 않는 더러운 것들, 분노, 혈기, 음란, 이런 내적인 요소들을 사정없이 정리하고 버려야 합니다.

 

이런 요소들을 버릴 때에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고 안식이 옵니다. 

 

또 하나는, 주변 환경을 정리해야 합니다. 

 

흰 옷을 입고 흙탕물 있는 곳엔, 아무리 조심을 해도 흙탕물이 튀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 생활도 똑같습니다. 

 

죄를 이기는 비결은 죄의 자리를 피하거나 떠나는 것입니다. 

 

전염되는 자리를 떠나는 것입니다. 

 

정리 할 것을 정리하고, 쫓아낼 것을 쫓아내고, 버릴 것을 버리고, 떠날 것을 떠날 수 있는 외적 성별과 내적 성별이 바로 아브라함의 삶이었습니다. 

 

3. 아브라함은 드릴 것을 드렸습니다.  

 

여호와께서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22:2)

 

1) 아브라함의 거룩한 헌신입니다.

 

하나님은 아들이삭을 드리라고 했습니다.(창22:2)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기 전에 시험해보셨습니다. 

 

시험에는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마귀가 주는 시험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주는 시험입니다. 

 

템테이션(Temtation) 이라고 합니다. 유혹입니다. 

 

시험에 들도록 마귀가 미혹합니다.

 

마귀는 자꾸 유혹해서 넘어지게 만듭니다. 

 

죄 짓고 잘못 할 때에, 마귀의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또 한 가지 시험은, 하나님께서 테스트 해보는 시험입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전에 이런 복을 주어도 감당 할 수 있나, 이런 자리에 앉혀도 감당할 수 있는 가를 달아보십니다.

 

사역을 맡기기 전에 달아보는 시험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험은 테스트(test)입니다.

 

평가, 실험, 검사의 뜻을 두고 있습니다.

 

본문에 스데반은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을 달아 보십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달아 보시고, 헌금도, 달아보고 계십니다.

 

부족함을 보이지 않게 임계점을 넘어 서시길 바랍니다.

 

아브라함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2) 아브라함은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이삭을 드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내와 의논하지 않았습니다.

 

이삭과도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독선이나 고집이 아닙니다. 

 

절대자 하나님의 명령앞에 누구도 타협이나 의논의 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조건을 이야기 하면 안 됩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3) 아브라함은 사흘 길을 가면서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모리아 산 까지 사흘 길을 가면서 별별 생각이 다 들었을 것입니다.

 

사람은 은혜를 받고 순간 결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변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처음 먹은 마음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내와도 아들과도 타협하거나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사흘 길을 걸어 모리아산에 번제 단을 쌓고, 아들을 결박을 하고, 이삭에게 칼을 대려는 순간까지 침묵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네 손에 칼을 멈춰라.(창22:11)

 

창22:12절에.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네 아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그제서야 조용하던 숲속에서 메에, 메에 하면서 숫양이 울고 있습니다.

 

왜 죽이라고 했는지 몰랐는데 양이 우는소리를 들으니 그제야 여호와 이레를 알았습니다.(창23:14)

 

하나님은 우리의 일거 수, 일투 족을 다 알고 보고 계십니다. 

 

믿음은 행동화 될 때, 온전한 믿음이라고 합니다. 

 

침묵하시던 하나님은 이미 숫양을 예비해 놓고 계셨습니다. 

 

여러분의 미래도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에 스데반은 우리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았다고 했습니다. (행7:8)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떠날 것은 떠나고, 쫓아낼 것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명령앞에 자식이라도 드렸던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떠날 때는 떠나고, 거룩한 성별을 위해 버릴 것은 버리고, 내적 성장을 위해 말씀을 붙잡고 나가면 숫양을 항상 예비해 놓으십니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하나님 편에서 산다면 여호와 이레로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세상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찬490장)

 

예수님은 십자가위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가지고 지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하셨습니다.(마11:28)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입니다.

 

믿으시면 기적이 이뤄집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면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7)

 

십자가 앞에 모든 질병, 문제 내려놓고, 기도하세요.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막9:29)

 

예수 이름이 능력입니다.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갑니다.

 

성령 충만한 영성을 회복하세요. 

하늘나라의 평강이 넘치실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분으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십니다.

 

우리 앞에 어떤 환경이 놓일지라도 십자가 앞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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