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7:25-40
믿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사랑이 없어지면 마음이 갈라지고 힘들어지면 사랑했던 사람도 힘들어집니다. 결혼생활의 문제도 결국은 사랑의 문제입니다. 바울은 "시집가지 않는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되 시집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까 마음이 갈라진다고 합니다. (34). 마음이 갈라지지 않는 길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부부간의 갈등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모든 문제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결혼생활은 힘들어 했던 것은 내가 사람을 바라보고 행복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실망하는 나에게 모든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시며 나의 시선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참 소망이며 행복이며 기쁨임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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