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9장 17-2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에스더9:17-28

예수님을 믿고 살아도 어려움도 오고 박해도 받고 시련이 찾아 옵니다. 죽을 것 같은 시간에 은혜로 다시 살아난 경험은 나를 하나님의 은혜속에 살게합니다. 유대인들에게 부림절이라는 절기도 하만을 통해 죽을 위기에서 다시 살아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얼마나 큰 위기에서 벗어났는지 평안함을 얻어 슴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다고  큰 잔치를 베풀고 가난한 자를 구제합니다(22절). 대대로 기억할 만한 구원의 사건이 희미해졌다면 믿음에서 떠나있다는 증거입니다. 누구든지 이런 부림절같은 경험이 있어야 믿음에 굳게 서며 오직 주님만을 바라게 됩니다.나의 부림절이 나를 살게하고 하나님을 붙들게 하며 찬송을 돌리게 하니 그 크신 능력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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