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1021
기도해도 응답이 없고 삶이 힘들 때 꼭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 같아 원망하며 부르짖었습니다. 시편기자가 하나님이여 어지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왜 나를 돕지 않니하시며 내 신음소리를 듣지 않느냐고 울부짖음이 꼭 나의 마음이었습니다(1절). 예수님도 십자가의 처절한 고통속에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소리쳤지만 "다이루었다"라고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한 순간 부활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 삶속에서도 이런 순간들이 많았기에 그 때마다 주앞에 나아가 토로하며 내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며 나를 지탱케하는 능력이기에 오늘도 부르짖으며 주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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