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6편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죄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손체척을 열심히 하고 사회적 거리를 두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죄에 오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 지를 점검하는 아침입니다. 날마다 내가 할 일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악인의 꾀를 좆지 아니하며 탐심과 욕심을 내어버리는 것입니다. 나의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오염되는 것을 스스로 허락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 마음과 생각을 주안에서 날마다 살피며 경계합니다. "여호와여 날마다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3절)라고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 뜻과 양심을 단련하기 위해 악과 거리두기를 확실히 두고 예배의 자리로 수시로 나아가 주님과 동행하는 이 하루가 되길 간구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