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관계의 회복
본문 : 요엘 2:12-14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지 누가 알겠느냐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들이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기를 바라십니다. 부모와 자식과 같은 깊은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라십니다. 땔레야 땔수 없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필연적인 관계 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자녀인 우리의 관계도 우연이 아닌 필연입니다.
우리들이 사는 시대는 가정이 붕괴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혼족들이 늘어 갑니다. 가족간에도 함께 살지 않고 거리를 두고 살아갑니다. 각자의 생업이 지리적으로 다른 곳에 있기도 합니다. 혹자는 사업 때문에, 어떤 사람은 아이들 교육 때문에 가족이 헤어져 있기도 합니다.
가족이 한 집에 살아도 서로 대화하기보다는 각자의 computer 나 cell phone 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가족간에도 거리가 멀어지고 있으니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으로 연합하며 가족과 사랑을 나누며 살기보다는 세상 살이에 뒤쳐지지 않기 위하여 각자의 일에 열심히 몰두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시간을 내기가 너무나도 빠듯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일에 빠지거나, 자기 생각과 계획에 푹 빠져 아버지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고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찿지 않는게 죄입니다.
스바냐 1:6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하는 자들과 여호와를 찿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하는 자들을 멸절하리라.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우리에게 내리기로 작정된 재앙을 멈추시고 복을 내리시기를 바란다면 우리의 마음을 찢고 여호와 하나님을 온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찿기에 힘써야 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멀어진 가족간의 관계가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의 은혜를 입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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