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6장 1-1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창 26:1-11
예수님을 믿을 때 처음에는 내가 잘되고 복받기 위해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믿으면 믿을 수록 세상적인 것이 아닌 내 영이 잘되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아는 것이 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세상의 Know How를 의지하지 않고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귀를 기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가르치고 싶었습니다(3절). 이삭이 세상의 좋은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누리는 하늘의 복을 누리는 자가 되실 원하셨습니다. 하나님, 항상 함께하심을 믿고 상황에 두려워하지 않고 낙망하지 않으며 기근이 오고 환난이 와도 다른 곳으로 피하지 않고 주님을 끝까지 바라보는 믿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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