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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불꽃을 피운 뉴저징로연합회 주최 제1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

복음뉴스 0 2020.10.30 15:17

기도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뉴저지장로연합회(회장 정일권 장로)는 제1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를 10월 27일(화) 오후 8시에 주님의은혜교회(담임 최준호 목사)에서 개최했다. 30여 명의 참석자들이 뜨겁게,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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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안 장로가 회개 기도를, 전경엽 장로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기도를, 김거영 장로가 교계의 영적 각성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기도를, 최관해 장로가 미국과 한국을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강영안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교만하게 살았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구별하지 못했던 죄, 기도를 쉬었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영적 대각성 기도회가 뉴저지 교협 산하 모든 교우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은혜로 매 회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하옵시고, 기도회 때마다 기도의 눈이 뜨이고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함께 하고 싶지만 병상에서 고통 당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도 동일한 은혜와 달리다굼 치료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전경엽 장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고통받는 확진자들과 자가 격리자들의 삶을 위로하시고 그들을 보호하소서. 확진자들을 속히 치료하사 회복시켜 주시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과 연구진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셔서 치료제와 백신이 속히 개발되게 하소서. 혐오와 인종 차별, 분노가 그치게 하시고, 서로 주 안에서 사랑하고 격려함으로써 이 난국을 주님의 은혜로 극복하게 하소서" 라고 기도했다.

 

김거영 장로는 "교회의 공예배가 교회마다 온전히 회복되어서 예배마다 찬양과 말씀과 성령님의 임재가 충만케 하소서.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시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여 복음 전파의 기회로 삼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도와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최관해 장로는 "나라의 지도자들과 백성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사 만연된 우상과 죄악들이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하시고, 다시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는 진정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남으로 믿음을 회복케 하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제2부 기도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정일권 장로가 인도했다.

 

부회장 강영안 장로가 기도를, 감사 안성주 장로가 성경 봉독을, 최준호 목사가 설교와 축도를, 총무 육귀철 장로가 광고를 담당했다.

 

최준호 목사는 마가복음 9장 14절을 본문으로 "기도가 사는 길"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기도해야 교회가 산다. 기도해야 지역 사회가 살아난다"며 "장로님들의 기도가 뉴저지 교계를 살리고, 뉴저지 지역 사회를 살리는 원천이 되기를 바란다" 는 소망을 담은 설교를 했다.

 

제1부 예배와 제2부 기도회 사이의 찬양은 임효준 전도사가 인도했다.

 

제2부 기도회의 사회는 회장 정일권 장로가 담당했다.

 

강영안 장로, 전경엽 장로, 김거영 장로, 최관해 장로가 차례로 합심 기도를 인도한 후에, 정일권 장로가 마무리 기도를 하고,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뉴저지장로연합회가 "기도하는 장로들"이 되겠다는 굳건한 다짐과 함께 시작한 영적 대각성 기도회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후 8시에 주님의은혜교회에서 열린다. 주님의은혜교회는 585 Broad Ave., Ridgefield, NJ 07657 에 위치하고 있다.

 

제2차 영적 대각성 기도회는 11월 24일(화) 오후 8시에 주님의은혜교회에서 열린다. 기도회 및 뉴저지장로연합회에 관한 문의나 연락은 회장 정일권 장로(201-815-6555) 나 총무 육귀철 장로(201-290-8551)에게 하면 된다. 

 

영상으로 보는 뉴저지장로연합회 주최 제1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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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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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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