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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나지 않은 속사람의 교만 - 한준희 목사 칼럼
나는 전도사 11년, 강도사 1년, 부목사 4년 만에 담임목사가 되었다,특히 목사안수를 받고나서 원리원칙을 주장하는 강직한 담임목사 밑에서 목회가 무엇인지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고, 하라하면 했다. 그렇게 순종만 했다. 겉으로 보면 한번도 불순종에 내색을 들어낸 적이 없었다. 그저 담임목사님께서 말씀만 하면 무조건 오케이였다. …
한준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