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쯤

f5ccc9c37edb05711ce73b529e61094c_1674518655_9027.jpg
 
 

한번 쯤

양희선 장로 0 11.12 07:17

연휴라고 먼 데tk는 큰딸 식구가,

가깝게는 작은 딸과 아들과 여친,조카가 한집에 모였다.

어른이 된 아들 딸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손녀는 온 식구의 귀염둥이가 되었다.


아이들 날때마다 키울때마다 걱정이 태산 같았었는데….


아침에 주는 사랑.

저녁에 주는 사랑.

때마다 일마다 주는 사랑.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흐믓해지고

하나님 은혜가 한량 없으시다.


한번쯤 생각한다.

그 사랑 얼마나 크신지!

선하고

사랑하며 살아라!


살아가는 날들이

하나님 은혜안에 있기에.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열람중 한번 쯤 양희선 장로 11.12
11 감사의 계절 양희선 장로 11.06
10 나그네 양희선 장로 10.31
9 흐르는 강이 되어 양희선 장로 10.31
8 겨울 나무 양희선 장로 08.15
7 아버지 양희선 장로 07.10
6 괴로운 날을 사는 동안에 양희선 장로 06.29
5 찾아오는 것은 막을수가 없다. 양희선 장로 06.18
4 당신이라는 이름 양희선 장로 04.24
3 알부자 양희선 장로 04.15
2 이것이 필요할 때 양희선 장로 03.07
1 말씀은 떠나지 않는다. 댓글+1 양희선 장로 01.24

8b418fa90f9f2f95e82f4fab17f43c42_1677894975_7876.jpg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